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따뜻한 마음과 희망의 노래로,
생명이 위급한 어린이를 비롯해 재난, 질병, 빈곤 등 어려움에 처한 지구촌 가족을 돕고 어머니 사랑을 나누는 복지행사입니다.
남 모를 아픔으로 힘든 이웃들에게
용기와 격려를 전합니다.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는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모아 함께 희망을 노래하며,
삶이 힘겨운 이웃들에게 용기와 격려를 전하는 무대입니다.
전 세계 모든 이들의 삶에 희망과 행복의 노래가
가득해지는 세상을 만듭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해마다 연말이면 어머니 사랑의 온기가 깃든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2000년 한국의 심장병 어린이들에게 새 생명을 선물한 것을 시작으로, 20년 세월을 지나오며 세계 각국으로 도움의 손길을 확대했습니다. ‘세이브더월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의료와 생계 지원, 재난구호, 물 공급시설 지원, 교육환경 개선 등을 시행하며 국제사회 공동목표인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도 함께합니다.
위러브유 회원은 물론 가족과
이웃, 친구, 직장동료 등이 함께하고,
도움을 받는 이들도 참석해
마음의 여유와 웃음을 나눕니다.
그동안 스웨덴, 우크라이나, 터키, 라오스, 방글라데시, 이집트, 페루, 파라과이 등 주한 대사들과 교육계, 법조계, 문화예술계, 체육계, 정재계 등 각계각층에서도 참여해 뜻깊은 자리를 축하했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성악가와 대중가수, 뮤지컬배우, 영화배우 등 많은 연예인들이 재능기부로 동참하면서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어려운 형편 속에서 병마와 싸우는 이들과 청소년가정, 한부모가정, 저소득가정,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복지소외가정 및 취약계층, 각종 재난으로 고통받는 이재민과 기후난민들이 용기와 희망을 얻고 새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는 국가와 인종, 민족, 언어, 문화를 초월한 글로벌 복지교류의 장이자 ‘어머니의 사랑’을 중심으로 한 지구촌 화합의 자리가 되고 있습니다.